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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본주의 분배의 실패가 만든 한국의 불평등

왜 분노해야 하는가 장하성 지음 

1996년 참여연대에서 경제민주화위원회를 만들어서 국내 처음으로

경제민주화 시민운동을 실천했다

2006년 일명 장하성 펀드라 불리는 라자드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를

구상하고 주도하여 국내에 가치 투자의 가능성을 열었다


경제성장도 국민이 하는 것이고 그 결과도 국민의 것이어야 한다

국민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 성장은 근본 목적을 상실한 것이다

재벌 개혁에 대한 대표적인 실천적 학자인 장하성 교수가

이번에는 한국의 불평등에 관한 역작을 선보였다

저성장과 불평등 악화라는 두가지 재앙의 나락으로

떨어진 한국 경제 장하성 교수는 실증적이고

생생한 증거들을 제시하면서 우리 모두의

재앙불감증에 경종을 울리는 동시에 정의로운

분배와 경제적 활력을 실현할 방법을 제시한다

누가 그런 변화의 동력이 되어야 하는가 바로 청년디ㅏ

나를 겁박하는 세상과 룰에 대해 그리고 그것에

순응하려는 아에게 호되게 질문하는 것 그 질문을 껴안고

성실히 답을 찾아 나가는것 용기를 내어 분노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

완생은 그런 태도가 보여주는 미래의 나일 것이다

분노하라 심판하라 모니터 앞만

지켜서는 불면 날아갈 분노와 남의 웃음에 휘둘리는 내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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