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저승사자를 기르는 법
치넨 미키토 지음 김성미 옮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수수께끼 속에
피어나는 감동의 판타지
나는 지상직으로 지령을 받아 개로 빙의한 저승사자입니다
독서미터 읽고 싶은 소설 1위
일본에서 2013년 당행본으로 출간된 후 2016년
문고판으로 재출간되며,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로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 저자 치넨 미키토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와성한 활동으로
전성기를 수가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상냥한 저승사자를 기르는 법은
작가 특유의 판타지 설정과 가슴을 저미는 감동코드가
절묘하게 녹아든 소설
일본에서는 2018년 개봉을 목표로 영화로 제작중이다
특히 이 작품은 수수께끼 문제를 푸는 듯한
추리코드까지 가매되 독자는 추리소설과 감동소설의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에 일본의 권위있는 서평 전문 사이트 독서미터에서
가장 일고 싶은 소설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4년부터 외과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의사이다
그의 소설 상냥한 저승사자를 기르는 법의 배경이
되는 호스피스 병동도 의사라는 그의
직업적 이력과무관하지 않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수수께끼 속에
피어나는 감동의 판타지
개의 모습을 빌려 지상의 호스피스 병원에 좌천
아니 파견된 저승사자 레오 전쟁의 비애, 살인사건 색채를 잃어버린 화가
죽음에 직면한 인간을 미련과 한에서 구하기 위해
환자들의 얽힌 과거의 수수꼐끼를 풀어가는 레오
그러나 그의핻동은 현재의 호스피스 병원에 뜻밖의 위기를
불러일으키고 말았다
나는 지상직으로 지령을 받아 개로 빙의한 저승사자입니다
개로 빙의한 저승사자의 가슴 저미는 미스터리에 감동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입니다
마지막에는 눈물이 뚝뚝
산다는 것은 죽음을 앞둔 사람의 미련이란 지박령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