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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대 26명의 석학이 던지는 한국 산업의 미래를 위한 제언

축적의 시간

Made in Korea,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자

서울공대의 석학들이 산업계를 넘어 우리 사회전반에

던지는 화두다 한국 산업계와 경제가 어려움에 처했다

기업들의 수익성이 회복될 줄 모르고 거시적 성장률 예측도 매번

하향 조정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끝간데 없을 것같은 어두운

터널에 진입하는 느낌이다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우리에게는

지난 반세기만에 무에서 유를 창조한 자랑스러운 기억과

세계를 놀라게 한 저력이 있기 때문이다

단, 지금 당면하고 있는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서울공대의 석학들이 멘토를 자청했다

지난 1년 반 동안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 책은 그 고민의 결과를

담은 것이다 개념설계 역량을 키워라

창조적 축적을 지향하는 사회를 만들어라

벤치마킹과 긴급대책회의에 익숙한 한국 사회에 석학들이

던지는 메시지는 우리 눈 앞에 있는

문제의 깊은 원인을 지향하고 있다 지금 위기가

몰려오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깊은 원인을 지향하고 있다

천천히 시행착오를 거치며 창조적 개념설계 역량에 필요한

경험치식을 춪적하지 않으면 빨리 빠져나갈 수도 근본적으로

헤어날수도 없다는 고언이다

한때의 신화로서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미래로

이어지는 사실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햇거는

산업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변해야 한다

축적을 지향하는 사회로

우리 산업은 그 동안 누부신 속도로 압축성장하면서

경험을 축적하는 시간을 갖지 못했습니다

한국의 사회 시스템과 문화도 축적을

지향하기보다는 벤치마킹과 속성을 배래를 더 우대하는 쪽으로

치우쳐 발전해왔습니다 오랜 산업의 역사를

통해 경험과 지식을 축적해온 선진국 그리고 짧은 산업 역사의

한계를 광할한 내수시장이라는 공간적 이점으로 극복하며

엄청난 속도로 추격해오는 중국에 맞서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기업과 정부 학교 등 모든 집단이 힘을 합쳐

창조적 축적을 지향하는 사회시스템과 문화를 구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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