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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짱의 심부름 서비스
<무지개 곶의 찻집> <쓰가루 백년 식당>
모리사와 아키오 장편소설
1969년 지바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닥 인간과학부를 졸업
2007년 <바다를 품은 유리구슬>을 선보이며 소설가로 데뷔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을 따스하고 잔잔한 감동스토리로
엮어내는 능력이 탈원한 작사
<무지개 곶의 찻집> <쓰가루 백년 식당> <당신에게>
<라이어의 기도> <나쓰미의 반딧불이> 등 많은 작품들이 일본에서 영화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여 한국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옮긴이 이수미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
인생은 딱 한번뿐인 놀이기회래 그러니까
즐기자고 마음먹은 사람만이 작은 모험의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대
이동 판매로 시골 마을의 쇼핑 약자에게 희망을 죽소 싶다
마을 공동화화 고령화가 심각한 고향 마을에서
쇼핑 약자를 돕기 위해 대학을 중퇴한 타마미는 이동 판매
심부름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러나 꿈많은 타마미가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과 문제들은 끝이 없다
외국인ㅇ 새엄마와의 관계에서 얻은 상처 소중한 가족과의 이별들
친구와 가족의 응원에서 힘입어 생긋 웃는 얼굴로
눈앞에 펼쳐진 난관을 헤쳐 나가는 스무살 타마미의 도전을 잔잔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