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을 말한다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 제 115권 수록
이카다 다이사쿠 로케시 찬드라
희망의 대담집
세계를 대표하는 두 철학자가 동양의
지혜에서 평호와 공생의 길을 찾다
로케시 찬드라 인도문화국제아카데미 이사장 1927년 인도
암발라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산스크리트어의 권위자
라구비라박사 산스크리트어 팔리어, 라딘어 등 22개 언어에
정통하며, 불교와 인도 예술 분야의 저명한 학자이다
라호르 펀자브대학교에서 언어학 석사학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인도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006년에는 인도에서 가장 권위있는 파드마
뷰산 상을 수상했다 불교에 관해 400권 이상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주요 저서로 <샤티피타카>, <불교도상학>등이있다
이케다 다이사쿠 1928년 도쿄 출새, 창가학회 명예
회장, 국제창가학회 회장 소카대학교와 미국
소카대학교 소카학원, 민주음악협회, 도쿄후지미술관,
동양철학연구소 도다기념국제평화연구소 등을 창립했다
세계 각국의 식자 지성인과 대화를 거듭 평화 문화 교육
운동을 추진했다 유엔평화상 모스크바대학교
글래스고대학교 베이징대학교 등 세계 대학 학술기관의
명예박사 명예교수 칭호, 세계 각도시의 명예시민 칭호 계관
시인 세계민중시인의 칭호, 세계계관시인상 등 다수 수상했다
저서는 인간혁명(총12권) <신 인간혁명>, <나의 세계교우록> 등
대담집도 <21세기를 여는 대화>, <우주와 지구와 인간>
<20세기 정신의 교훈>, <희마의 세기를 향한 도전> 등 다수가 있다
21세기를 평화와 공생의 세계로 만드는 새로운
지표를 찾아 이케다 SGI회장과 찬드라 박사가
함꼐 정신의 여행을 떠나다
21세기 들어서도 인류는 폭력과 분단의 힘에 끊임없
이 농락당하고 있습닏가 세계화라는 빛 뒤에는
깊은 그림자가 숨어 있고, 분단의 힘이 아직도
인간과 자연, 인간과 사회 그리고 인간정신
그 자체를 갈라 놓고 있습니다
박사와 나는 동양철학사에 등장하는 혼의 거인들이
격투했던 내용을 주축으로 분단을 융합으로 전쟁
을 편화로 이끄는 정신적 지표를 찾아 사색을
거븓했습니다 그러한 사색의 과정이라고도 할 수 이는
정신의 여행을 하나로 모은 것이 바로 이 책입니다
박사와 논의한 새로운 지표가 독자 여러분의 환희에
찬 인생과 평화 사회를 비추는 하나의 광원이 된다면
이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