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가식으로 뒤덮인 자아의 폭로

내가 왕바리새인 입니다 허운석 지음

내가 가짜라는 것을 들통내십시오

그래야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아마존 사역 22년, 죽음 앞에서 유언

처럼 쏟아 놓은 허운석 선교사의 회침!

아마존 인디오 부족들에게 독이 든 음식을

받아먹어 중태에 빠지기도 하고, 온가족이 독충에

물려 진물과 피고름으로 얼룩졌지만

허운석 선교사는 복음 전도 앞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2006년 폐암 진단을 받은 후에도 자신에게 독을

먹인 인디오에서 복움을 전하러 가야 한다며 자시

아마존 정글로 돌아갔다 믿음의 여장군으로,

십자가의 증인으로 한평생을 살아온 허운석

선교사는 2010년 말기암 진단을 받았다 사람들은 하나님

께 그렇게 헌신했으면 복을 받아야지 왜 암

을 걸렸느냐"며 손가락질 했지만 허운석 선교사는

오히려 "죽음과 투쟁하는 그 고통이 예수 그리

스도를 덧입히는 축복의 통로"였다고 고백하며,

매일 진통제를 수십알씩 복용하면서도 복음 전하기

를 멈추지 않았다

말기암 통증이 극에 달했을때 가지생명을 소진

하면서 쏟아놓은 그의 주옥같은 설교들을

이책에 모았다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삶이 기쁘고 복되다"고 부르짖는 그의 도전과

격려, 책망의 말씀이 힘차고 생명력이 넘친다

안양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김철기 선교사를 만나

결혼했다 서울의 한 교회에서 중고등부 전

도사로 섬기다가 경상북도 금릉군의 작은 

시골 교회에서 6년간 사역했으며, 1991년 신촌교회

창립 35주년을 기념하여 브라질 아마존에 파송되었다

누구보다 아마존 인디오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17개동 규모의 신학교를 세웠으며, 100여 명의 

졸업생과 50여명의 목사를 배출했다

2013년 9월12일, 아낌없이 사랑하고 헌신한 그는

아침내 주님의 품으로 돌아갔다

슬픔에 짓눌린 지금이 자아를

깨뜨릴 기회입니다 세상에 외면당한 이때

가 하나님 품에 안길 시간입니다

나는 주님을 절대 대적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까?

만일 그렇다면 당신은 바리새인 중에 왕바리새인입니다

예수님을 무지막지하게 십자가에

못박겠다고 혈기가 충천한 사람입니다

일생에 걸쳐 나의 본성이 발견되어야 합니다

양파 껍질을 벗기듯 속이 하나도 남지 않을 때까지

우리의 본성이 발각되어져야 합니다

크리스천의 삶은 그런 것입니다

어떤 업적을 남기는 것이 아닙니다

내 멋대로 생각하고 믿었던 신앙 
뿌리 끝까지 뒤집어 엎는다!
 

교회 다니면 복 받는 줄 알았다

며칠씩 철야하고 금식하면 내가 

기도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는 줄 알았다

내 이름은 유명해지고 세상에서 좀

더 빛나는 자리에 앉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나의 악한 본성이 발각되어져서

내가 미련해고 완악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