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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왜 읽어야 하는가 서민 독서 서민 지음

당신의 독서가가 될 마지막 기회

단언컨대 이 책은 독서 관련 책 중

가장 독특하고 재밌는 책이다!

2017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당선작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서민 단행본, 칼럼, 논문, 블로그, 서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을 쓰고 있다 자신감에 넘쳐

출간했던 두 권의소설이 모두 독자들의

외면을 받은 뒤, 다독과 함께 혹독한 글쓰기

훈련을 했다 그 '훈련' 끝에 낸 책이

<서민의 기생충 열전>인데, 과학 분야 베스트

셀러가 되면서 여러출판사의 러브콜을 받는 

작가가 됐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4

학년때 선택의학 과목으로 기생충을 선택

했다가 남은 생을 '기생충'과 함께 하기로

마음먹은 그는, 현재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에

서 기생충학을 가르치고 있다 글과 강연 및 여러

방송을 통해 기생충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애쓰는 중이다 더불어 책을

읽은 후 자신의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말하며 독서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저서로는<서민의 기생충 열전>,<서민의 기

생충 콘서트>,<집 나간 책>,<서민적 글쓰기>

<서민과 닥터강의 똑똑한 처방전을 드립니다>

<서민적 정치>,<여혐, 여가자 뭘 어쨌다고>등이있다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들은

모두 독서 부족 때문이다!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엉뚱한 댓글을

다는 인터넷 난독증, 다른 살마의 마음에 공감하지 

못하는 비공감증, 생각이라곤 도통안하는 무사유증,

흐린 판단력으로 여러 살마 힘들게 하는

흐리멍텅증, '자신'의 뜻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어버버증, 의대교수인 저자가 이들에게

내린 처방은 '독서'다

서민교수는 왜 독서 전도사가 됐을까?

서른 즈음에 독서가의 길로 들어선

저자는 늘 책을 읽게 된 후 자신의 삶이 얼

마나 달라졌는지를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이야

기해 왔다 그런 그가 책 읽기의 중요성을 그만의

독특한 색깔로 풀어냈다 <서민 독서>는 이루하고

딱딱한 독서법 책이나 저자가 선정한 책을

밋밋하게 설명한 일반적인 독서 책과 달리

서민 교수만의 기발하고 유쾌한 접근으로

독자의 공감을 얻어 낸다 '책은 다른 책으로 가는

문을 열어준다고' 한다. 이 책은 그'문'을 활짝

열러젖혀 줄 것이다 어쩌면 문턱까지

없앤 완전 개방형으로 만들어 줄지고...

독서가 나를 구원했다 그대로 살았다면

 난 아만' 잘난 맛에 살면서 정치적으로는

보수를 지지하고 경제적으로'는 가진 자의이익을

대변하는 그런 아저씨가 됐을 것이다 어쩌면 태극기

집회를 옹호하면서 촛불을 든 젊은이들을

향해 혀를 끌끌차고 있을지도 모른다

상상만으로도 무서운 일이지만 다행히 난

그런 사람이 되지 않았고, 그 비결은 다름아닌 독

서였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련다

독서가 나를 구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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