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브라이슨 발칙한 영국산책 2
욕쟁이 꽃할배의 더 까칠해진
시골마을 여행기 빌 브라이슨 지음
영국아마존 여행 분야 1위
전 세계 30개 언어 출간,
1,600만부 판매 신화
밀리언 셀러 작가 빌브라이슨, 7년 만의 신작!
지은이 빌 브라이슨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여행 작가'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미국 아이오와 주 디모안에서 태어나 영국
에서 <런던타임스>와 <인디펜던트>의 기자로
일했다. 어럼대학교 총장을 역임했고, 5년동안
'영국 농어촌 마을 지키기 운동'회장직을 맡았으며,
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대영제국 명예훈장을
받았다. 유럽을 여행하다 영국의 매력에 빠져
스무살부터 20년을 거주, 미국으로 돌아가 15년을
살다가 다시 영국으로 돌아와 영국 시민권을
취득하고 제2의 국적을 갖게 됐다
<빌 브라이슨 발직한 영국산책>,<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빌 브라이슨 발칙한 미국 횡단기>,<빌 브라이슨 발칙한 미국학>
<거의 모든 것의 역사>,<나를 부르는 숲> 등 빌 브라이슨
특유의 글맛과 지성이 담긴 그의 책들은
전세계 30개 언어로, 1,600만부 이상 판매되었고
국경을 초월하여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
과 지지를 맏았다
"낯설게만 느껴졌던 영국이라는
나라가 꽤 멋진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느낌은 한벋도 사라지지 않았다."
'현존하는 가장 유러러스한 작가' 빌 브라이슨
의 거침없는 여행이 다시 시작된다!
기자로, 여행작가로, 떄로는 오짚라 넓은
아저씨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와 재미를 선사해준 그가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국산책> 두번째 이야
기로 돌아왔다. 15년 만에 다시 영국으로
돌아와 영국인도 모르는 진짜 영국의 아름다운
참모습을 찾기위해 떠난 새로운 여정은
스스로'브라이슨 길'이라고 이름 붙인 보그너레지스
에서 케이프래스까지, 영국을 가장 길게 잇는 구간
이다. 역사 싶은 마을, 걷기 좋은 푸른 언덕,
평화로운 황금빛 해변, 소담한 영국 아름다운
정원 등 사랑스러우면서도 독특한 영국
시골마을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발칙하다, 거침없다, 그러나 한없이 진지
하다 때로는 웃기기까지 하다 가벼운 재치와
명랑한 유머를 겸비하기는 쉽지만, 눈부신
통찰과 촌철살인의 유머를 동시에
간직하기는 어렵다 빌브라이슨은 엄청난 가벼움
과 믿을 수 없는 무거움을 동시에 간직하고
있는 보기드문 작가다. 빌브라이슨의 여행기는
잠시 '스쳐가는 여행자'의 일회적 시선이 안
니라, '한번쯤 그곳에 눌러앉아 제대로 정착하고
싶은 이방인'의 정곡을 찔러버린다. 빌 브라이슨의
여행기는 '에세이'가 아닌 '철학'코너에
넣어두고 싶다
"뭐야, 여행책인데 사진이나 지도
한장없잖아, 어떻게 읽으라는 거야."
게다가 영국여행이라면서 '토키''살콤''
와이드콤인더무어''마우줄'처럼 애써
듣도 보도 못한 '깡촌'으로만 다닌다
하지만 실망은 이르다. 빌 브라이슨이다
낄낄거리는 웃음소리가
새어나올 수 있으므로 공공
장소에서는 읽지 말 것!